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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Analysis · BI/Tableau

[태블로 강의]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eunzae 2022. 5. 3. 18:30

데이터 시각화와 스토리텔링

데이터 시각화로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

 

학습목표

1. 데이터 시각화

- 실무 활용사례

데이터 시각화는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나?(비즈니스에서 데이터 시각화가 활용되는 방법: 문제정의, 가설검증, 모니터링, 스토리텔링)

- 좋은 시각화 핵심법칙

좋은 데이터 시각화란 무엇인가? 상대방에게 효율적으로 데이터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시각화의 핵심법칙

 

2. 데이터 스토리텔링

- 타겟 분석

타겟에 맞는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의사결정자와 이해관계자를 데이터로 설득하는 방법)

- 핵심 메시지

데이터 스토리텔링 프레임워크(데이터 시각화 차트와 함께 명확하게 핵심 메시지를 표현하는 방법)

 

챕터 1-1.  데이터 시각화는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는가?(데이터 시각화 활용 사례)

- 데이터 시각화로 통계치만으로 알 수 없는 인사이트 발견

・ 시각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각적으로 표현(커뮤니케이션 초첨)

 가시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만든다

- 데이터 시각화의 효과: 전주의적 속정 활용 가능, 시각적 속성을 활용해서 더 빠르게 인사이트 도출 가능

- 데이터 시각화의 목적: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

- 데이터를 봐야 하는 이유

제품과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 사람들의 필요를 반영하지 못해서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메트릭을 정해서 데이터를 측정하고 개선

모든 행동(가입, 클릭, 좋아요, 구독, 팔로우, 접속시간, 탈퇴 등)을 데이터화하고 피드백을 데이터로 분석하여 개선을 위한 액션 도출

  (ex.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  IDEA → BUILD → PRODUCT(직관으로 가능한 부분) → MEASURE → DATA → LEARN(데이터로 검증해야 하는 부분)

- 비즈니스 애널리스트의 역할: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현업과 커뮤니케이션

・ 가설수립(EDA), 가설검증(A/B Test), 모니터링(KPI지표, 대시보드), 스토리텔링(Presentation)

과거를 분석해서 현재를 개선: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현업 & 의사결정자(C-level)와 커뮤니케이션

- 데이터 시각화 활용 예시

가설수립 - Exploratory Data Anakysis(EDA):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각화

가설검증 - A/B Testing: Conversion Rate, Cohort Analysis: User Retention: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시각화

모니터링 - KPI Monitoring Dashboard: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위한 시각화

스토리텔링: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보고서형 스토리텔링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로 액션 가능한 인사이트를 찾고, 데이터로 효과적인 스토리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챕터 1-2. 좋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핵심 공식

- 시각적 속성: 시그널은 최대화, 노이즈는 최소화

 사람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생각해야 함

  ① 데이터 잉크 비율을 높이자: 표현하고자 하는 데이터 외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 심플하게 만들자 →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② 시각 속성 활용하기: 위치 > 길이 > 방향 > 각도 > 면적 > 부피 > 채도

      → 막대차트(길이)는 미묘한 길이도 판별할 수 있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

      → 파이차트(각도)와 영역차트(면적)는 인간의 눈에 정확하게 인식되기 어려움

      → 만약 그래도 비율을 나타내고 싶다면 도넛차트 활용하기

- 데이터 시각화의 목적: 목적은 커뮤니케이션

질문에 대한 핵심 메시지가 명확한가?

Action Item(행동을 촉진하는 내용)이 있는가?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유된 컨텍스트를 고려했는가?

 인사이트를 얼마나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전달하는가?

- 실전 데이터 시각화 테크닉

3D 차트를 쓰지 않는다: 정확한 사실이 전달되지 않을 뿐더러 왜곡된 정보전달

막대그래프의 축은 반드시 0부터 시작한다: 차이가 과도하게 강조되어 사실을 왜곡하게 됨

・ 꺾은선 그래프의 축은 잘라내도 괜찮음: 트렌드를 나타내는 꺾은선 그래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의 기울기로 경향을 파악하는 것

색은 강조하고 싶은 요소에만 사용하자: 색상에 시각화의 목적을 반영해서 보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중축은 혼란의 여지가 있다: 어느 쪽 축이 막대이고, 어느 쪽 축이 선인지 불분명해 이해하기 어려움

산포도는 가로축에 원인, 세로축에 결과를 표시: 산포도의 상관관계는 인과관계를 나타내지는 않지만, 일반론으로 성립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해석을 쉽게 하기 위해

시간축은 가로축이 기본: 시간을 가로로 배치하는 편이 경향을 인식하기 훨씬 편리함

 

챕터 1-3. 데이터 스토리텔링 (1) 이해관계자 & 의사결정자와 커뮤니케이션 하기

- 그들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데이터 스토리텔링 프레임워크를 활용

- 스토리텔링의 힘: 데이터(5%만 기억), 스토리(63%가 기억)

- 스토리텔링의 과학적 효과

이해: 뇌에서 보상과 교감의 감정을 자극하는 화학 물질을 분비해 이야기를 잘 이해하게 한다

공유: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감정을 동기화 시키며, 유대감을 쌓게 한다

감정: 이야기에 빠지면 호감이 생겨 냉철한 태도를 버리고 몰입하게 된다.

행동: 이야기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공감은 행동을 이끌어내는 동기가 된다.

- 스토리의 구성 요소: 단순히 나열된 정보가 아니라 흐름이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서 뇌 활성화시키기

상황(Context) → 문제(Problem) → 해결(Action)

- 스토리텔링 체크리스트

청자: 이해관계자들과 협업, 의사결정권자에 발표

주제: 하나의 핵심 문장과 명확한 액션 아이템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그 근거를 직관적으로 전달

- 현업과 진짜 문제를 찾아나가는 방법

1:1 인터뷰 하며 진짜 문제 찾기: Yes/No 답변이 아닌 Why?를 반복질문, 관찰 후 Pain Point를 찾아보고 이게 맞는지 질문하기

신뢰와 친밀감 쌓기: 미리 분석한 데이터 시각화 자료들을 조직에 꾸준히 공유 → 회사에 편안한 1:1 자리 많이 만들기

- 의사결정자의 언어로 대화하는 방법

경영자들은 시간이 부족하다, 이들에게 가장 가치있는 자원은 시간

핵심 포인트만 빠르게 전달하기: 결론 → 이유 & 예시 → 추천하는 액션

의사결정자들이 성과를 평가받는 방법: 6가지 핵심 성과 지표 중 한 영역을 개선해야 함

Money(Revenue↑,Cost↓), Market(Market Share↑,Time to Market↓), Exposure(Retention↑, Risk↓)

같이 오래 일해본 상사분께 도움 요청하기: 의사결정자가 어떤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미리 파악하기

대면 or 서면(일대일 면담, PT, 제안서, 이메일), 평소에 가지는 의견, 관심있는 영역, 제시가능한 반론 대처방안

 

 

챕터 1-4. 데이터 스토리텔링 (2) 핵심 메시지 전달하기

- 스토리텔링 구조

스토리의 3단 구성(컨텍스트 설명 → 핵심 메시지: 문제와 기회 → 추천하는 액션)

- 핵심 메시지 전달하기

Point(핵심 메시지, 액션 아이템) + 득과 실(예상 변화 수치, 시간과 비용)

상황 설명 후 문제 발견  문제로 인한 데이터 수치  제안의 득과 실, 성과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 제안서 구조 만들기

데이터 스토리: 핵심 요약 메시지

데이터 스토리
핵심 요약 메시지
Action 1 Action 2 Action 3 하위 액션 아이템
What What What 무엇을 해야 하는가?
Why Why Why 왜 그것이 변해야 하는가?
How How How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것인가?